1. 동남아시아 지역
에어 아시아 (말레이,타이 허브항공사) : http://airasia.com
동남아시아 최대의 저가 항공사 말레이시아가 본사이지만 타이도 말레이시아 못지 않은 항공편과 기반이 있습니다.
영국 호주등지도 취항하는데 주력 기종은 A320 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도 취항하는데 말레이시아 KL에서 출발하여야 합니다.
타이에어아시아는 씨엠립은 안가고 프놈펜은 가더라구요. 아쉬운점이긴 합니다.
밸류에어(타이,인도네시아,싱가폴) : http://valuair.com
타이거에어웨이 (타이곳곳,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중국,싱가폴) : http://tigerairways.com
싱가포르 기반의 저가항공사 다양한 취항지와 경유항공편이 장점입니다.
한때 국내 저가항공사와 제휴를 통해 진출을 시도했던적도 있습니다.
현재 싱가폴과 말레이지역의 항공편과 호주국내선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젯스타 아시아(타이,필리핀,대만,중국,인도,싱가폴) : http://jetstarasia.com
원투고 (타이곳곳, 홍콩) : http://fly12go.com
태국을 기반으로 하는 저가항공사 주로 태국 국내선에 취항한다.
녹에어 (타이) : http://nokair.com
태국 국내선을 위주로 하는 저가항공사
비행기 도장이 매우 이쁘고 재미있습니다.
보통 수도를 중심으로 연결되는데 지방도시들간의 연결편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심지는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입니다.(과거 메인공항)
국제선과 연계는 다소 불편합니다.
2. 필리핀 지역
세부 퍼시픽 http://www.cebupacificair.com/
세부지역을 기반으로한 필리핀 최대의 저가 항공사입니다.
최근 필리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죠.
마닐라-인도네시아 구간도 운행하며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등지도 운행한다.
한국어로 된 예약 페이지도 운영합니다.
필리핀 기반의 저가 항공사이다.
보라카이로 갈 경우 마닐라-까띠끌란(보라카이 선착장) 구간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항공사가 칼리보(2시간)나 로하스(4시간)로 가는것에 비하면 시간적으로 많은 절약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비용은 어짜피 공항서 선착장 가는 비용이나 칼리보에서 선착장 가는 비용은 별차이 없으리라 봄)
제스트 에어
http://www.zestair.co.kr/ 한국어 웹사이트
간략한 소개만 되어있고 실제로는 예약이 안되더군요.
http://www.zestair.com.ph/ 필리핀 영문 사이트
필리핀 국내선을 위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국제선은 한국과 오가는것이 유일한 것 같습니다.
3. 중국지역
춘추항공 (중국) : http://www.china-sss.com/(중국어 사이트)
http://en.china-sss.com/ (영문사이트)
최근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저가 항공사입니다.
역시 저렴한데 문제는 예약이 다른 항공사에 비해 어려운점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4. 저가항공사 비교 사이트
5. 이용방법
(1) 예약 및 결제 :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에서 스케쥴 확인 후 신용카드 결제를 하면 됩니다. (신용카드의 해외 결제가 가능한지 미리 점검할것)
요금은 출발지 화폐를 기준으로 결제합니다.
출발지 태국 도착지 베트남이면 태국 바트화로 결제
(2) 발권 및 수속 : 필요없거나 종이로 프린트 해가면 됩니다. 아니면 예약번호를 적어가도 동일합니다.
체크인 할 때 항공사에 명단이 있는데 그 명단과 여권을 대조한 후 체크인과 발권을 합니다.
에어아시아는 버스 티켓같은 종이를 주거나 마트 영수증과 같이 종이를 끊어 줍니다.
필리핀의 경우 공항에 따라서 항공권 티켓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데요. 미리 인쇄하시거나 공항외부에 있는 세부 퍼시픽에 가시면 무료로 인쇄해줍니다.
뭐 항공권이란게 A4종이 한장이니까요.
(3) 예약시 유의점 : 한번 발권시 취소 변경 수수료가 항공권 가격과 거의 맞먹습니다.
출발시점에 임박해서 예약할 경우 기존 항공사보다 비싼 경우가 생기니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항공사가 프로모션을 할 경우 그 가격도 비교해 보는것이 필수임
(4) 수화물 : 대부분의 항공사가 수화물을 보내는 요금을 따로 청구합니다.
수화물 한도 기준도 항공사별로 15-20kg으로 다릅니다.
배낭여행시 화물의 무게는 보통 10kg을 전후하니 2명이 하나 정도 예약하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들고 타면 됩니다.
보통 태국 에어아시아 기준으로 100바트 정도 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시)
미리 예약하지 않고 현장에서 보낼시에는 비싼 요금을 물게 되니 짐계산을 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기내 서비스 : 물, 음식 모든것이 유료입니다. 당연히 지상의 가게보다 비싸며 공항내의 가게와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합니다.
햄버거나 김밥을 약간 싸서 오는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액체는 공항보안검사에서 걸리게 되니 물은 필수적으로 사드셔야 합니다.
뭐 단거리 이동이어서 목만 마르지 않게 적절히 유지하면 사드실 일은 없을겁니다.
저도 한번도 사먹은적 없습니다.
(6)탑승시 유의점
탑승할때는 좌석번호를 주는곳과 그렇지 않은곳이 있는데요.
좌석번호를 주는곳은 그냥 타시면 됩니다.
좌석번호를 주지 않을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타게 되는데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제법 치열합니다.
에어아시아의 경우 익스프레스 보딩이라고 먼저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유료로 시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서비스는 남보다 먼저 타게 해주는 서비스여서 먼저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고 앞자리에 익스프레스 보딩용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보딩을 하게 되면 옷앞에 붙이고 타는데 이모습도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세부퍼시픽은 좌석을 지정할 경우 추가로 요금을 내야 합니다.
6. 주 이용대상
(1) 단시간내에 근거리 이동(비행시간 3-4시간이내 이며 육상이동시 2일이상 걸리는 거리와 지역)
(2) 필리핀과 같이 섬이 많아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지역
필리핀의 경우 배를 타고 하루나 이틀동안 이동해야 하는 지역을 비행기로 한두시간 안에 이동가능하니 상당한 인기입니다.
주로 단거리 노선이어서 항공사들의 기종도 B737 ,A320위주의 소형 항공기와 더 소형인 Q400, Atr 72 위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7. 주 이용지역
동남아시아, 필리핀, 중국
1. 국토가 넓은 나라
2. 섬이 많은 나라
3. 산이 많아 교통이 불편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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