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생활/향수코디

외국인 친구 선물추천, 좋아하는 향수는 장 폴 고티에

외국인 친구 선물추천, 좋아하는 향수는 장 폴 고티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급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행, 비즈니스출장, 파견근무, 이민 등등 다양한 형태로 한국에서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제 외국 친구들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면서 외국인 친구들이 있는분들도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일, 기념일에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는데 외국 친구들에게 향수 선물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시 여행으로 다녀가는 사람들이면 한국적인것이 좋겠지만, 한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한것이 더 요긴하게 쓰일거예요!!

외국인들은 향수가 거의 필수품 입니다. 왜 그러는지는 아시죠!!
향수 문화가 굉장히 발달해 있습니다. 그럼 어떤 향수를 선물해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
"외국친구선물" 장폴고티에 어떨까요~

조사를 해보니 "HISTOIRE DE PARFUMS"라는 프랑스 잡지가 유명하더군요. 나라별 향수 인기도를 조사한 차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유럽은 어떨까요? (유럽전체)

1. Jean Paul Gaultier
2. Hugo Boss
3. G. Armani
4. Chanel
5. Dolce & Gabbana

프랑스

 


1. Jean Paul Gaultier
2. C. Dior
3. Hugo Boss
4. Diesel
5. Paco Rabanne

독일
1. Hugo Boss
2. Davidoff
3. Jean Paul Gaultier
4. Jil Sander
5. G. Armani

미국
1. G. Armani
2. Dolce & Gabbana
3. Calvin Klein
4. Ralph Lauren
5. Issey Miyake
...
7. Jean Paul Gaultier

장폴고띠에 향수에 대해서 조사를 좀 해 보았습니다.
장폴 고띠에 포맨

상품설명
. 샤프하고 오리엔탈하며 우디한 계열의 향수입니다.
. 따뜻한 프레시 민트, 라벤더, 오렌지꽃과 우드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잔향은 달콤한 바닐라로 육감적이고 따뜻하게 남아있습니다.
. 디자이너인 장 폴 고띠에의 어린시절 추억으로 남아있는 이발소의 향취를 라벤더 향으로 나타내었습니다.
. 마도로스의 의상을 연상케 하는 푸른색의 스트라이프 무늬를 넣고 병을 금속 캔으로 한번 더 포장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기
첫향 : 알테미시아, 따뜻한 나무향, 베르가못, 박하, 카더멈
중간향 : 계피, 라벤더, 오렌지꽃
잔향 : 우디, 머스크, 앰버, 바닐라

향 고혹하다고 해야할까요? 그윽하다고 해야할까요? 우리 쉽게 접할 수 있는 향은 아니지만, 왠지 무거운 느낌!
한국에서는 이제 마니아층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샤넬 no.5 이런것처럼 대중적인것은 아니죠!!

구매하기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99188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