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데이트 코스, 케네디홀 레스토랑

통영 가볼만한곳

통영에 여행하기에 너무 좋다, 가끔씩 오지만 아직도 경험하지 못한것들이 많이 있다. 어제 몇달만에 통영에 내려와서, 왕뽈래기에가서 모듬회 시켜놓고 소주 한잔했다. 미수동에서 바라보는 전경과 반대편쪽인 밤바다를 보며 소박하게 담소를 나누는것이 젛았가. 그리고 회는 역시 통영에서 먹을때 맛이있다 ^^
동피랑, 통영중앙시장, 통영항, 산양면, 케이블카 등등 처음오면 여기저기 둘러보고 싶어진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을거리가 많은 통영이다.
회는 영광회집, 장어는 동해숯불장어, 꿀빵은 오미사 꿀빵, 낙지요리는 서울식당 으로 가면 최상의 맛을 볼 수 있다. 저녁을 먹고 오늘은 차를 마시러 케네디홀레스토랑에 처음으로 와봤다. 7시정도에 오면 좋은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데이트코스로 좋은곳이다. 야경을 보면서 커피한잔하기에 너무 좋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