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정원1] 아내의 유산으로 골반뼈 교정

명성교정원에서 자세교정을 받은 후 임신까지...

요즘 주변에서 유산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산 후에 아이가 생기지 않거나 임신을 하여도 쉽게 유산을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서 저의 가족과 같은 경우가 있지 않을까 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우리 인체는 너무 신비하고, 원인이 없는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원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가족은 2년전쯤 계류 유산으로 아내의 상심이 많이 컷고, 건강 또한 많이 안좋아진 아내를 위해서 몸조리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2달 정도 산후조리와 같은 몸관리를 했습니다. 마음과 몸관리를 한 1년후부터 아이를 갖고자 했으나 임신이 되지가 않았습니다. 한의원 가서 진맥을하고 보약도 지어 먹어보고 해보았지만 특별한 소식은 없었습니다. 시험관 아기도 생각해 보고 산부인과에 방문하여보고, 많이 힘들꺼라는 얘기에 더이상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첫째 아이가 있어서 조급함은 없었지만, 그래도 둘째아이를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광주에 계시는 형수님과 이런 얘기를 나누었었는데 얼마 후에 전남 무안에 있는 "명성교정원"을 소개해 주시면서 골반이 떠 있을거라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정상적인 임신과 출산을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골반이 태아의 성장과 함께 벌어지면서 출산 후 호르몬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골반이 닫히는 과정을 격는데, 유산을 하게되면 골반이 벌어지다가 그 상태로 멈춰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산후에 몸관리는 출산보다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산으로 허리와 골반에 통증이 있다는 분들도 많이 있다는것 같은데 한번쯤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봅니다.

시간을 내서 그곳에 갈 기회가 없었는데, 올 12월 둘째주에 광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저희가 내년에 외국에 나가기 때문에 인사도 드리고, 나가기전 몸관리도 받고 하려고 해서 형집에 방문을 했었는데, 다음날 형수님께서 소개시켜준 무안에 있는 "명성교정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교정원 들어가는 순간 어디 어디가 않좋은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아내 교정을 받으러 갔는데 저는 더 자세가 많이 흐트러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처음으로 제가 척추측만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ㅋ 각설하고, 아내의 교정 치료가 이루어 지는데 골반이 많이 떠있다고 하셨고, 교정치료라고 해야하는 재활 치료라고 해야하나...어찌되었건 3일째 되는날 "딱" 하는 소리와 함께 골반뼈가 들어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후 몇일 광주와 무안을 오가며 교정치료를 받은 후 아내는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음에 외국 나가기전에 한번 다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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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아내가 임신한것 같다고 해서 산부인과에 가보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게 임신을 하였습니다. 2월에 출국하려다 3개월이 넘어야 장거리 여행이 가능하다고해서 3월초로 항공권을 변경해 놓은 상황입니다. ^^

"명성교정원" 김지선 원장님 말씀에 의하면 유산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골반이 떠 있을거라고 합니다. 원장님의 교정을 받고 몸이 좋아지고, 임신까지 하신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명성교정원 원장님 먼저 몸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십니다.  젊은 여성의 조기 폐경이 있으신 분들도 찾으셔서 도움을 받아보세요!!

다음에 제가 치료받게 되면 자세교정, 재활치료에 대해서 다시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언더그라운드 화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