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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세상/아이폰으로 보는 세상

도시의 조형물 아틀라스

중구 을지로2가에 위치한 파인에베뉴 빌딩옆에 높이가 19미터나 되는 조형물이 하나있다. 이름은 아틀라스 작가는 최태훈이다

지나가다 우연히 지나치게 되었는데 웅장함에 이거 뭐야하면서 보게된다

아틀라스는 조각 작품으로서의 예술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왠지 도시의 빌딩과 하나가 된것같다.

천공을 받치고 있는 신화적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는데, 최태훈하면 떠오르는 것은 엄청난 노동력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작품에서도 철판을 하나씩 따로 용접해 붙여나가는 방법으로 만들어 졌고 밤이 되면 그 철판 위에 무수히 많은 구멍사이로 조명이 새어 나와 환상적인 모습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