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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투자정보

작전세력이 이용하는 알면 안 되는 비법 3가지

작전세력이 이용하는 알면 안 되는 비법 3가지


그 동안 주식 투자를 해오면서 매매 기법에 대해서 많이 공부를 해오셨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보가 아닌 상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방식만을 고집하고 있다면 아직도 여러분은 헤매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작전세력은 매매 기법을 역으로 이용하여 개미들의 소중한 재산을 잃게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연구하고 분석한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체는 격식에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단타로는 안 된다.
대다수의 개미들이 원하는 것은 가격은 높게 속도는 빠르게 수익을 얻어가는걸 원합니다. 저 역시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각종 Internet이나 메스미디어에서 급등 주를 가지고 수익률이 좋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저 사람이 주식을 조금만 이해하면 저런 자랑은 차마 부끄러워서 자랑을 못할 텐데 아직도 인생을 깨달으려면 한참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반면 그 속성을 이해 못하시는 개미 분들도 마냥 부러워한다거나 나의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무지몽매한 생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있어서 그 원리를 깨우쳐드리고 꿈 이라고 가르쳐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2007년 3월에 대주산업이라는 종목을 매수를 했습니다.

 
형광 색으로 보여드린 부분만큼 이익을 당시에 취한적이 있었습니다. 왜 저걸 살수가 없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그림은 상승하기 직전의 그림입니다..

 2006년 12월에 거래가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봉 길게 뽑았습니다. 어디 아파트 반상회에서 우리 내일부터 저거 사자해서 저런 거래량은 들어오지가 않습니다. 작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물건 걷기 위해서 저런 거래량이 들어오는 것이지요. 저런 대량거래 뽑아놓고 그 다음날부터 거래도 없이 한 달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2007년 1월초에 거래가 다시 들어오지만 앞선 양봉에서는 위 꼬리가 거의 없는데 반해 뒤에서는 꼬리가 길게 달린 양봉이 나옵니다. 즉 하루 종일 작전선수들 매수를 합니다. 저 양봉이 5cm라면 선수들이 매수한 양이 2.5cm 이고 나머지는 시장에서 먹겠다고 달려든 개미들이 2.5cm는 만들었을 것 입니다.

자기들만의 힘으로 대충 올려두면 시장에서 개미들이 알아서 따라 들어오겠죠. 그런데 대충 매수를 하다가, 매수를 안 하니 매수세는 약해지고 단타 하려고 들어온 개미들 중 더 이상 안 올라가고 밀리니, 매도가 나오고 눈치 빠른 개미들부터 매도 또 매도 하다 보니 긴 꼬리를 달고 1월에는 내려옵니다. 그리고 또 한 달을 휴식에 들어 갑니다.
그런 다음, 2월초에 다시금 거래가 들어오지만 이때는 더 잔인하게 앞선 거래에서는 양봉이라도 만들었지만 하루 종일 큰 상승하다가 종가에는 결국 마이너스 들어오고 소위 책에서 말하는 피뢰침이 나왔으니 제정신인 사람은 매도를 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또 한달 휴식을 합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3월에는 거래가 들어오는데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 앞서 보다 상당부분 줄어들었습니다.

즉 어린애한테 사탕 먹게 사탕을 줍니다. 그래서 어린애가 그 사탕 받아먹으려고 입을 벌리면 사탕을 쏙 빼앗아버리고 다시 사탕을 주려고 하면 어린아이는 사탕 먹으려고 입 벌리는데 이러한 과정을 몇 번이고 반복을 하다 보면 어린아이는 사탕 주는 어른을 양치기소년으로 인식을 해서 사탕을 진짜 준다고 해도 입을 벌리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량이 맨 뒤 에가서는 확연하게 줄어들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잔인한 게 저런 마지막 테스트(개미들이 없구나)까지 확인을 해도 주식은 가지를 않습니다. 일주일간 다시 데리고 노는 것 같습니다. 가져주지 않겠다는 거지요! 끝까지 살아남은 생명 없나 끝까지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려고 저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일주일 후에 상승이 나왔지만 저는 당시 3월에 마지막 테스트 확인하고 저런 종목은 사람들에게 문자를 뿌린다거나 할 수가 없는 성질을 알기에 오늘은 A 내일은 B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며칠간에 나눠서 매수를 해줬습니다. 당시 500원짜리 80만주 매수를 했는데 하루 종일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목욕탕 주인이 사업 준비하는데 어디서 족보도 없는 때밀 이들이 설치고 다니면 여러분이 사장이라면 그 장사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저 같으면 안 해! 자식아~ 너희들이 해 할거 같습니다.

결국 목욕탕주인 기분 안 나쁘게 하루 종일 매수를 해도 하루 거래량이 백만주가 안되니 500원짜리 백만주해봐야 하루 거래량 5억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저 안에 들어가서 매수를 하겠습니까 하루 거래금액 5억인데, 1억만 사도 눈에 확 들어올 텐데요! 그래서 저 당시에 안 들키고 매수하느라고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 이후엔 맨 위에 그림처럼 큰 폭의 상승이 나왔던 것입니다.
 
즉 급등수익 자랑을 하는 사람들이 저런 기본중의 기본만 알아도 차마 부끄러워서 자랑 질을 못할 텐데.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2. 상승하는 종목을 패턴을 분석한다.

앞서 소개해드린 대주산업과 같은 논리인데요. 뒤에서 급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급등이 나오기 바로 직전의 상황을 세밀하게 관찰을 해보면요

2005년 11월에 거래 들어오고 꼬리 달고 2006년 1월에 거래 들어오고 꼬리 달고, 앞서 보여드린 대주산업이 물건 걷을 때랑 똑같은 것 입니다. 제가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2007년도에 대주산업을 잡았던 것이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3월에 양봉주고 꼬리를 다는데 거래량이 확연하게 줄어듭니다. 즉 이거 사탕이라고 받아먹을 개미들은 이미 없다는 소리일겁니다. 저 적은 거래로도 얼마든지 쉽게 컨트롤되는 자기들만의 사업이 준비가 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역시나 마지막 테스트하고 다시 9거래일간 안가고 저렇게 잔인하게 다 물건 빼앗아서 그 다음부터 급등이 나오는 것 입니다. 마지막 테스트 이후 거래량은 17000주 2천원 짜리 17000주면 하루 거래대금 3천만원 입니다. 그런데 저 안에 들어가서 수익이 몇 %나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코미디를 하고 있는 건지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혹시나 급등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신 분들이 이 인터넷세상에서 많이 있으시겠지만 그것만큼 무지몽매한 생각이라는 것을 잘 기억을 해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노후에 혼자 한다면 어쩌면 저런 것은 혼자 몰래 사둘 수는 있겠지만 개미들을 이끌고 저런 것은 원리를 뻔하게 알고 있어도 쉽지가 않다라는 것이지요. 왜냐면 태생적으로 때 밀이니까 목욕탕주인이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패턴 외에도 제가 오랜 시간 공부해서 결론 나온 120여 가지의 패턴이 있습니다. 책에서 가르쳐준 대로 공부를 했던 것이 아니라 책을 쓴 사람조차 그 논리를 이해 못하고 설명을 대부분 합니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급등했던)애들이 어떻게 공부를 잘했을까. 나는 공부를 못하니까. 잘하는 놈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왔는지를 아주 세밀하게 공부를 했었습니다. 대주산업 IB스포츠처럼 대입을 딱딱해서 설명드릴 수는 있지만 그건 차차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수가 많아지다 보니 역시나 뭐 없을까 하고 다니시는 분들 또한 이공간에 많이 계실 것입니다...그러나 냉정하게 저런 기본중의 기본을 모르시면 아마도 화장 찐하게 하고 남의 말초신경 자극하는 사람들에게 희생양만 될 것입니다.
저와 함께 기존의 생각 중 버릴 것은 버리시고 잘못된 주식상식은(포트폴리오, 현금비중 등, 방송에서 하는 코미디 같은 이야기이죠) 리셋 하신 후 차분하게 가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3. 물건을 걷을 때(매집시) 차트의 형태 중 하나입니다

동우라는 종목의 매집하는 모습입니다. 07년 12월의 모습인데요...물건을 걷기 시작을 할 때는 제일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이 거래량입니다.
캔들의 모습이야 뒤죽박죽 얼마든지 속일 수 있지만 거래량은 속이는 게 불가능 한 것이거든요. 어떠한 형태로는 거래량으로 표시가 되기 마련입니다.

상승하기 전 동우의 모습은 아래꼬리를 연속적으로 달고 그나마 최근에 터지지 않았던 거래량이 일부 속속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건을 걷을 때는 상한가를 날려서 기분도 좋고 왠지 모르게 불안한 개인투자자들에게 이식매물이 나오면 받아내서 몇 개월 후에 올라가는 (ex, 이화공영 급등의 몇 달 전을 보세요)경우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꼬리를 달아가면서 물건을 걷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꼬리를 달까요? 장중에는 매매에 가담을 소극적으로 하기에 개인들끼리 서로 눈치보고 주가자체의 체결강도도 약한 모습으로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상승한 부분이 없는 만큼 매도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도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지루하게 내팽개치듯이 나두면 개미들끼리 치고 박고 하다가 두려운 사람들 먼저 매도 나갈 것이고, 그거 받아주고 방치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후장으로 가면서 원하는 일정 분의 수량을 자기의 계좌로 가져오게 되지요 그렇게 때문에 의미 있는 거래량의 형성은 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봉상으로는 평상시보다 큰 거래가 유입이 되어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걷은 물건을 날려먹기 위해서 수일을 두고 물건을 걷은 다음 마각을 드러내고 아래 그림처럼 급등을 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주가가 올라간 이후에는 저 아래 꼬리 달고, 꼬리 달고 한 모습이 작은 언덕에 불과하겠지요. 주식은 이처럼 아주 미세하게 들여다봐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사실 제가 아는 것을 매일 올릴 시간도 없습니다만 사실 아깝지도 않습니다..

이걸 보시는 분들도 실제로 저걸 실전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 갈고 닦아야 저것이 보일 겁니다. 이건 단편적인 기술에 불과하겠습니다만, 누적해서 보시다 보면, 언젠가는 이해가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공부하시는 마음으로 기억을 해두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형태로 작전세력이 움직이는지를 공부해 보았습니다. 이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쉽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평선을 깨는 일은 허다하고 그외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개미들이 가지고 있는 물량을 최대한 빼앗으려 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이 분석을 통해서 지금 현재 진행되는 종목을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한번정도 이 분석을 통해서 종목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종목을 분석하는지 여러분도 함께 공부하면서 투자해보시기 바랍니다.


 

.명동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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